서정아


번역가, 치과 의사.

다양한 말과 생각을 좀 더 생생하게 접하고 싶어 시작한 원서 읽기를 계기로 번역을 시작했다.

좋은 글을 정직하게 전달하기 위한 자발적 고민을 즐기며 책과 언어와 삶을 사랑하는 행복한 번역가가 되기를 여전히 꿈꾼다.

옮긴 책으로는 『다운 걸: 여성혐오의 논리』, 『칼끝의 심장』, 『날씨의 세계』, 『생존자 카페』, 『심장』, 『Holy Shit - 욕설, 악담, 상소리가 만들어낸 세계』, 『들소에게 노래를 불러준 소녀』, 『정원에서 철학을 만나다』, 『마흔아홉, 몽블랑 둘레길을 걷다』, 『맹그로브의 눈물』 등이 있다.